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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책6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안녕하세요~~~ 소설책은 자주 읽지는 못하는데 장류진 소설가님의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이 제 마음을 끌어당겨서 이 책을 구입해서 보게 되었어요. 책의 내용은 잡지책을 보다가 잡치책의 책 코너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받아서 한 권을 후딱 읽어버렸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뭔가 제가 평소에 말하지 못한 부분을 작가가 대신 말해주는 듯한 세심함이 느껴졌고요. 공감도 많이 되었답니다. '잘 살겠습니다'에서는 회사에서 눈치 없는 동기 언니 때문에 겪는 이야기들에 대한 건데요.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사람들 꼭 있을 거다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마지막에는 그 언니가 잘 살기를 바라는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도 되면서 위안도 되었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저 또한 눈치 없는 이런 행동을 전혀 하지는.. 2020. 9. 25.
미국 주식 나스닥 주식 최근 동향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 주가가 최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해요. 어제는 나스닥이 3퍼센트 넘게 떨어졌죠. 저는 주식에 대해 뭐 그다지 잘 아는 건 아니지만요. 주린이라고 할 수 있죠. ^^; 저 같은 주린이도 일단 주식을 좀 사서 보유하다 보면 관심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주식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보유하고 있다가 전량 매도한 지 3주 정도 되고 계속 재진입하려고 살피는 중입니다. 주식을 매도하고 나니까 보유하고 있을 때보다 더더욱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괜히 팔았나, 판 가격보다 더 오르면 어쩌나.. 차트를 잘 보시는 분들은 차트 분석으로 주식 매매를 하시던데 부러워요. 저는 차트 공부를 아직 못.. 2020. 9. 2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재테크 분야의 고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읽은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 책은 예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었는데, 20주년 특별 기념판이 나왔길래 구입을 해서 보았습니다. 저자에게는 아버지가 두 명이 있는데 한 아버지는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하게 살았던 친아버지이고, 다른 아버지는 친아버지는 아니고 친구의 아버지이지만 저자를 부자의 길로 이끌어 준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책 제목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예요. 부자 아버지의 교훈은 다음과 같다고 해요.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서 일하게 만든다. 직장은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월말에 청구서를 어떻게 지불할지 같은 단기적인 생각밖에 없기 때문에 .. 2020. 9. 22.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하루 한 시간 당신을 진짜 부자로 만들어 주는 라테 효과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도 재테크 책인데요.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소설처럼 어떤 젊은 여주인공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조이라는 여자는 여행 잡지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데 출근길에서 "네가 가고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른다면, 도착하는 그곳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라는 광고 영상의 문구를 보고 생각에 잠깁니다. 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고 느끼는 그녀는 좀 더 높은 연봉의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지만 이직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시간 일을 해야 하죠. 그러다가 매일 들르는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는 헨리라는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녀의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내용입니다. 헬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써라. 예산을 짜..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