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 돈가스 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돈가스 만들어 먹은 걸 써보려고 합니다.^^ 돼지고기 등심은 정육점에서 미리 돈가스용으로 구입해 놓았습니다. 저는 매번 소량씩 구입하기 어려워서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냉동하기 전에 소금과 후추를 뿌린 뒤 고기끼리 붙지 않게 한 장씩 냉동해서 지퍼백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낸 등심은 전자렌지에 약간 돌린 뒤에 덜 녹은 부분은 자연해동했습니다. 돈가스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입힌 뒤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튀겼어요. 뒤집을 때 기름이 튀는 경우가 많아서 뒤집을 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폴란드 접시에 담았습니다. 요즘은 에어프라이용 돈가스도 많이 팔던데요. 그래도 등심 고기에다가 직접 만들어 먹는 돈가스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2020. 9. 27. 영양제의 효능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주위에서도 다들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 같아요. 저도 여러 가지 영양제들을 사서 먹고 있답니다. 여러 영양제들을 먹는다고 해서 눈에 띄는 효과를 느끼지는 못하긴 하는데요.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여러 가지를 먹고 있어요. 주로 쿠팡 로켓 직구에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1. 재로우 자로-도필러스 EPS 다이제스티브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5 빌리언 베지캡 2. Kal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400mg 타블렛 3. 나우푸드 데일리 비츠 멀티비타민 & 미네랄 타블렛 4. 나우푸드 더블 스트랭스 L-아르기닌 1000mg 타블렛 5. Swanson EFAs 플렉씨드 오일 1000mg 소프트젤 6. 솔가 폴리코사놀 20mg 베지터블 캡슐 입니다. 영양제의 효능에 대해.. 2020. 9. 26. 홍콩반점 0410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홍콩반점 0410 수원 장안구청점에 다녀온 후기를 쓰려고 해요.~ 홍콩반점 0410 플러스는 중화요리 체인점이고요. 매장 입구에 백종원 아저씨의 친근한 얼굴이 크게 붙여 있네요.~ 짜장면은 배달시켜 먹어도 되지만 직접 가서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쟁반짜장이랑 탕수육이랑 시켰습니다. 계산은 선불이에요. 음식 2인분을 시키면 탕수육은 2,000원 할인이 되었습니다. 시키니까 금방 나왔습니다. 쟁반짜장이 맛깔났고 탕수육은 아주 쫀득했어요. 쟁반짜장은 안맵게 주문 가능해요. 짜장면, 탕수육은 흔한 음식이지만 맛있었습니다.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오는 듯했어요. 연신 라이더 아저씨들께서 왔다 갔다 배달을 하셨어요. 다음에 또 가서 먹고 싶은 곳입니다.^^ 2020. 9. 26.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헤이쭈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밤이네요~ 일주일 내내 주말이 오기를 기다리며 직장을 다니는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마음이 푸근해지고 다가올 토요일, 일요일을 어떻게 보낼까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면서 생활 패던도 늘어지는 것 같아요. 뭐 지나고 보면 집안일하고 뭐 이것저것 뭐 했는지 기억도 안 나게 후딱 지나가 버리는 시간들이긴 하지만요. 오늘은 또 좋은 소식이 있더라고요. 구글 메일을 열어봤는데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메일이 와 있더라고요. 오~ 정말 기대 별로 안 했었거든요. 어제 신청했는데 오늘 승인 메일이 와 있네요. 하루만에 승인이 되었네요~ 구글 고마워요~^^ 어젯밤에 애드센스 그냥 한번 신청해 볼까? 승인 안 되어도 다음에 또.. 2020. 9. 25.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안녕하세요~~~ 소설책은 자주 읽지는 못하는데 장류진 소설가님의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이 제 마음을 끌어당겨서 이 책을 구입해서 보게 되었어요. 책의 내용은 잡지책을 보다가 잡치책의 책 코너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받아서 한 권을 후딱 읽어버렸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뭔가 제가 평소에 말하지 못한 부분을 작가가 대신 말해주는 듯한 세심함이 느껴졌고요. 공감도 많이 되었답니다. '잘 살겠습니다'에서는 회사에서 눈치 없는 동기 언니 때문에 겪는 이야기들에 대한 건데요.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사람들 꼭 있을 거다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마지막에는 그 언니가 잘 살기를 바라는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도 되면서 위안도 되었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저 또한 눈치 없는 이런 행동을 전혀 하지는.. 2020. 9. 25. 미국 주식 나스닥 주식 최근 동향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 주가가 최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해요. 어제는 나스닥이 3퍼센트 넘게 떨어졌죠. 저는 주식에 대해 뭐 그다지 잘 아는 건 아니지만요. 주린이라고 할 수 있죠. ^^; 저 같은 주린이도 일단 주식을 좀 사서 보유하다 보면 관심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주식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보유하고 있다가 전량 매도한 지 3주 정도 되고 계속 재진입하려고 살피는 중입니다. 주식을 매도하고 나니까 보유하고 있을 때보다 더더욱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괜히 팔았나, 판 가격보다 더 오르면 어쩌나.. 차트를 잘 보시는 분들은 차트 분석으로 주식 매매를 하시던데 부러워요. 저는 차트 공부를 아직 못.. 2020. 9. 24. 이전 1 2 3 다음
